기사입력 2010.08.28 12:01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박찬호(37,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일 만의 등판에서 세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갔다.
28일,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박찬호는 팀이 2-7로 뒤져 있던 8회 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박찬호는 안타 1개를 내줬지만,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투구수는 15개였고, 그 중 11개가 스트라이크로 기록됐다. 최고 구속은 93마일(150km)이었다.
투구 내용도 최근 들어 가장 깔끔했다. 최근 세 번의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이어나간 박찬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73이 됐다.
박찬호는 첫 타자 크리스 딕커슨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볼카운트 2-2에서 던진 슬라이더가 높게 형성됐고, 딕커슨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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