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7 13:10 / 기사수정 2010.07.27 13:15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묘한 일정이다. 치열한 2위 싸움을 예고하고 있는 삼성과 두산이 하위권의 두 팀을 상대로 각각 후반기 첫 6연전을 펼친다.
2위를 달리는 삼성은 27일부터 대전에서 벌어지는 주중 3연전에서 최하위 한화를 만난 다음 주말에는 대구로 이동해 넥센과 대결한다. 두산은 목동에서 넥센을 먼저 상대한 후 주말 잠실 홈 구장으로 이동해 한화와 맞닥뜨린다.
넥센과 한화는 현재 각각 7, 8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상위권 팀으로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 하위권 팀에게 덜미를 잡히면 시즌 후반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삼성과 두산은 후반기가 시작하자마자 바짝 피치를 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27일 삼성전에 훌리오 데폴라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에이스 류현진은 28일 또는 29일에 등판할 것으로 보여 두산으로서는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인 류현진과의 대결을 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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