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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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 ‘트롯 BTS’라는 별명다운 무대…비주얼+실력

기사입력 2020.01.09 23:13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저녁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현역부A 조 참가자 장민호가 나왔다.

‘봄날은 간다’를 선곡한 장민호. 그는 화제의 참가자다운 실력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출중한 비주얼 때문에 ‘트로트 BTS(방탄소년단)’라 불렸던 장민호.

큰 주목을 받는 참가자인 만큼 부담감이 컸을 것도 사실이다.

트로트 실력으로 승부하는 경연인 만큼 비주얼이 아무리 좋아도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빛을 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22년차 가수의 내공을 이번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후보 중 한 명임을 입증했다.

본선무대에서 장민호가 어떤 무대를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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