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나라가 이상윤과 사이 좋은 동료라고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월화드라마 'VIP'의 주연 배우 장나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나라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제가 흰자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잘 어울렸던 이상윤과는 "사이 좋은 동료다. 열심히 일만 했다"고 강조했다.
3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는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이목구비 배치가 유치한 면이 있다. 연예인으로보면 미안은 아니다. 제 나이에 맞게 잘 가고 있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착하고 자기 일에 비전이 있고 성실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듣고 싶은 호칭으로는 "계속 재발견 되고 싶다. 여기가 끝인가 싶을 때 열어보면 또 다른게 있고 싶다"고 소망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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