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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나문희X김수안, 최다 정답자로 명예의 전당 입성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11.26 09:14 / 기사수정 2019.11.26 09:23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옥문아들' 나문희와 김수안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여우주연상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 나문희와 쌍천만 배우 김수안이 출연해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평소 예능 출연이 흔치 않았던 나문희와 예능 첫 출연인 김수안의 활약에 기대를 모였다. 나문희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많이 봤다. 김용만씨가 편안하고 진실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감동받아 "동생들 인정은 필요없어요"라고 화답했다.

김수안은 옥탑방에 와서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민경훈을 꼽았다. 이에 나문희는 "그런데 대기실에서 경훈씨 나이를 들었는데 많으니까 실망한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자신을 잘 모르는 나문희를 위해 '버즈' 노래를 열창했고, 김수안은 박수치며 호응했다. 이 가운데 김수안은 옥문아들을 위한 간식 선물까지 준비해왔다. 나문희는 김수안이 영화 촬영을 함께하던 중에도 분위기 메이커였음을 증언했다.

본격적인 문제풀이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문제는 '세 보이는 이름 서팔광 육만춘 권필쌍 등이 여성들에게 인기인 이유는?'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송은이는 혼자 사는 여성들이 택배 주문 시 사용하려 그러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정답이었다. 이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나문희는 "북경에서 태어나서 나경자가 본명이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나중에 이 이름을 하겠다고 했다. 그 때는 문희 이름이 예뻤다"며 "이제는 이 이름이 더 익숙하다"고 말했다.

두번째 문제는 "'좋은 사람은 어떻게 될 수 있냐?'는 질문에 73세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대답은?"이었다. 김용만은 "좋은 사람? 꿈 깨"라고 답해 정답을 맞혔다. 정확한 답은 "정치인 아니면 그 꿈은 진즉 접는 게 좋을 것이여"였다. 세번째 문제는 김숙이 맞혔고, 네번째 문제인 '나문희의 고모할머니이자 천재화가 나혜석 여사가 남편에게 요구한 마지막 결혼 조건'의 정답은 첫사랑의 묘지에 비석을 세워줄 것이었다. 나문희가 정답을 맞혔다. 나문희는 천재화가 나혜석 여사에 대해 "내 아버지의 고모다. 나에게는 왕고모 할머니"라며 "다섯살 때 엄마가 날 데리고 (아버지 고향인) 수원집에 갔는데 나혜석 할머니가 떨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다섯 번째 문제는 김수안이, 여섯 번째 문제는 다시 나문희가 맞혔다. 김용만은 "나문희 선생님과 저의 합작이다"라고 주장했고, 김숙은 "합작이 아니라 정확하게 선생님이 혼자 맞히신 거다"라며 나문희가 김용만 때문에 이쪽으로 고개를 안 돌린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나문희는 김용만과 함께 해보니 너무 좋다며 전혀 성가시지 않다고 답했다. 김용만은 "좋으면 표현을 좀 해주시면"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다음 문제는 김수안이 마지막 문제는 나문희가 맞추며 나문희가 총 다섯 문제, 김수안이 두 문제로 일곱 개의 정답을 맞혔다. 앞서 6개를 맞히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다비치를 뛰어넘은 숫자였다. 옥문아들은 "몇 개월 만에 명예의 전당 사진이 바뀐다"고 축하했다.

'옥문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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