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06 22: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공효진이 고두심에게 간곡히 호소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29회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곽덕순(고두심)에게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백은 상가번영회에 나갔다가 곽덕순과 마주쳤다. 곽덕순은 동백을 보기 껄끄러워하며 먼저 나갔다.
동백은 곽덕순을 따라 나가 "안 피하시면 안 돼요? 점수 좀 따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곽덕순은 "나는 사실 싫다. 용식이가 남의 자식 키우는 거 생각만 해도 가슴 미어지고. 그러니가 네가 날 좀 봐주면 안 되겠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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