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6 23: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포지션 임재욱이 가수생활에 소홀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콘서트를 앞두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재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최근 가수생활에 소홀했던 건 사실이다. 회피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했다.
임재욱은 현재 소속사를 운영하며 엔터업계 일을 하고 있는 것도 계속 이 쪽에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임재욱은 "사업 쪽에 치중하다가 근래에 제가 노래에 대한 행복 느껴본 적이 없다"면서 이번 콘서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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