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09 14:0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POP을 사랑하는 외국 소녀들이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펼친다.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 소녀들이 K-POP 유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과정을 담은 유학 버라이어티 Mnet ‘유학소녀’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Mnet은 지난 2월부터 SNS를 통해 ‘유학소녀’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심사 과정을 거쳐 끼와 열정이 넘치는 10명의 소녀들을 선정했다. 한국 행 비행기를 탑승하게 될 10명의 소녀들은 K-POP을 비롯해 K-뷰티, K-푸드 등 한국 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될 예정.
외국인 소녀들의 K-POP 유학을 위해 보컬과 춤은 물론, 한국어, 뷰티, 스타일까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유학소녀 10인의 한국 유학 생활 도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10인의 소녀들은 매일 부여되는 유학 과제들을 수행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국적, 나이, 문화도 모두 다른 소녀들의 좌충우돌 한국 유학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AMA, KCON 등 글로벌 행사를 통해 K-POP의 생생한 모습을 현지에 알렸던 Mnet이 이번에는 외국인들을 K-POP의 본고장 한국으로 초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방송을 선보이는 것도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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