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8 02:58 / 기사수정 2009.10.08 02:58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A컵 준결승에서 수원이 전북을 3:0의 스코어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수원과 함께해왔던 사진기자 신인기씨의 별세소식을 접한 듯, 수원 선수들의 눈빛은 승리를 무척이나 갈망하고 있었다.

▲ 곽희주와 이재성은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효과적인 공격루트일 뿐만 아니라 오늘 경기에서 전북의 막강한 공격진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다.

▲ 하태균의 슛이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 공의 궤적을 주시하며 낙하지점을 향해 달려가는 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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