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끝없이 솔직한 시민들의 등장에 당황함을 숨기지 못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강남과 송파구로 떠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역시도 시민들의 가감 없는 솔직한 토크에 아찔함을 느꼈다는 후문.
한 시민은 100만원 상금을 타면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각종 브랜드를 나열하며 유재석과 조세호를 웃음에 빠뜨린다. 이어 자신의 위치는 갑, 을, 병, 정 중 정에 해당한다고 하는 시민 등 너무나 솔직한 시민들이 연속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뺴놓을 수 없는 코너 속 코너, 점심 식사를 무엇을 할 지도 이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11주를 진행하며 비슷해진 음식 취향에 단번에 의견일치를 봤다고. 폭풍 곱창 먹방을 펼치는 이날의 점심 식사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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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