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3 23: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박지영이 남편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지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와 서장훈은 박지영의 남편이 SBS PD 1기 출신임을 언급하며 "남편한테 먼저 대시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지영은 "일단 잘 생겼지 않았느냐. 박찬호 선수를 닮았다. 같이 프로그램을 오래 했는데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 도전의식이 발동했다"고 남편에게 관심을 갖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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