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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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서현에 "천벌 받을 거 알지만 보고 싶어서" 고백

기사입력 2018.08.30 22:07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시간' 김정현이 서현에 대한 마음을 고배했다.

30일 방송된 MBC '시간' 19회에서는 천수호(김정현 분)가 설지현(서현)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수호는 술에 취한 채 설지현의 집을 찾아갔다. 천수호는 은채아에게 프러포즈를 한 진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때 천수호는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했고, 당황한 설지현은 비를 맞으며 약국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천수호는 설지현이 사온 약을 길에 버렸고, 설지현은 "아무 말도 말지 그랬어요. 은채아 씨한테 프러포즈 했다고 그렇게 괴로운 얼굴로 말할 거면 나는 왜 찾아왔는데요"라며 쏘아붙였다.

결국 천수호는 "보고 싶어서 갔어. 나도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이러면 진짜 천벌 받는 거 아는데. 그냥 생각나서 갔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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