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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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여친과 함께 있어도 김재덕이 부르면 달려간다"

기사입력 2017.01.27 09: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토니안이 과거 데이트 도중 여자 친구를 두고 동거인 김재덕을 만나러 간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27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문희준의 총각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토니안의 집에서 모인 79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은 문희준의 결혼을 앞두고 각자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결혼을 앞둔 희준은 토니안에게 "혼자 살아야 여자 친구도 생긴다"며 독립을 권유했다. 끊임없는 문희준의 잔소리에도 토니안은 "재덕이와 함께 살아야 한다"며 이유와 변명을 늘어놓는다. 이어 "예전에 여자 친구와 함께 있을 때도 재덕이 부르면 달려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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