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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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선정 섹시女 1위' 노브라 골퍼, 파격 시스루 드레스 자태

기사입력 2024.05.21 09:21 / 기사수정 2024.05.21 13:07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라넥이 행사장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나타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피라넥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의 60주년을 기념한 축하행사는 성공적이었다. 올해 많은 영감을 준 여성들과 함께 표지를 장식하게 돼 얼마나 특별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영광스럽다는 말도 부족하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스피라넥은 흉부가 훤히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와 뒷 라인이 그대로 노출되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 형광색 비키니 등 다양한 노출 의상을 착용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로 스윔수트는 남성 팬들을 위한 수영복 화보를 모아놓은 화보집이다. 스피라넥은 60주년을 맞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행사장에 방문해 파격적인 몸매를 과시했던 것으로 보인다.

스피라넥의 과감한 노출을 본 팬들은 "다이너마이트 같다", "세상에에에에", "하나님, 그녀를 제 것을 만들어주세요", "대단한 드레스", "너무 섹시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2022년 6월에 '2022 가장 섹시한 여성 톱 100'에서 스피라넥을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맥심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꼽을 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한 건 스피라넥이 처음이다.



사진=스피라넥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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