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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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수연, '부부의 세계' 확정…전진서X정준원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18 16:05 / 기사수정 2020.03.18 16: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신예 배우 신수연이 '부부의 세계'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국 BBC 최고의 화제작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미스티’의 모완일 감독과 김희애의 만남으로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세계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 

신수연은 극 중 윤노을 역을 맡았다. 윤노을(신수연 분)은 미연(조아라)의 일찍 철든 딸로, 준영(전진서)의 친구다. 노을은 해강(정준원), 준영과 함께 청소년 배우 3인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신수연은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드라마 ‘역전의 여왕’, ‘반짝반짝 빛나는’, ‘왔다! 장보리’,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신수연은 tvN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필승의 누나 귀신 역을 맡아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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