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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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유재명에 당했다…투자 철회+'안분지족' 메시지

기사입력 2020.03.07 23:2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유재명의 계략에 당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2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위기에 처했다.  

이날 장근수(김동희)는 장대희(유재명)에게 "단밤이 100억 가까이 되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단밤은 날개를 달았는데, 태연해 보이셔서요"라고 말했다. 장대희는 이미 계략이 있었다. 

그 시각 리드 투자자 중명홀딩스가 갑자기 단밤 투자를 철회하겠다고 했다. 이에 다른 투자자들도 투자를 철회했다. 이호진(이다윗)은 박새로이에게 "투자금 받고 진행해도 늦지 않았어. 왜 그렇게 서두른 거냐"라고 물었고, 박새로이는 조이서(김다미)에 대한 언급 없이 "내가 결정했어"라고 밝혔다. 

단밤 브랜드 축하간담회는 난장판이 되었고, 오수아(권나라)는 '안분지족'이라고 적힌 화분을 들고 박새로이를 찾아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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