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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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실무근" 현빈·손예진, 빠르게 종료된 美 동반 여행설·열애설

기사입력 2019.01.10 17:50 / 기사수정 2019.01.10 23:0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동반 여행설 및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해프닝으로 빠르게 정리됐다. 

앞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골프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올라왔다. 현빈이 손예진,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도 봤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대해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사실 무근이다. 현빈이 해외 일정 차 미국에 나간 것은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동반여행·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도 "원래 혼자 여행을 잘 다녀서 지금도 혼자 여행 중이다. 그리고 손예진의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면서 손예진의 부모님과 현빈이 함께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 역시 터무니없음을 강조했다. 

소속사 입장이 나오기 전, 대중은 현빈과 손예진 소문의 진실에 대해 유독 관심을 보였다. 두 사람이 지난해 9월에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기 때문. 하지만 두 사람의 설레는(?) 미국 동반 여행설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양측 소속사의 반박에 빠르게 정리되면서 하나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현빈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이다. 현빈의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SBS 예능 '집사부일체' 1주년 특집에 사부로 출연하면서 집공개부터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진짜 매력을 대방출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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