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6 17: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가 시하의 유치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봉태규는 소방관으로 분장해 안전교육 전문가와 함께 시하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안전교육을 하게 됐다.
전문가는 아이들이 버스 안에 갇혀 사고가 나는 경우를 언급하며 안전벨트를 풀고 엉덩이로 경적을 울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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