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7 10:5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동네의 사생활'에서 서울 북촌을 주제로 인문학 대화를 나눈다.
17일 방송하는 '동네의 사생활'은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북촌 나들이에 나선다 .
북촌은 항일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장소.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중앙고등학교도 방문한다. 중앙고등학교는 3.1운동 발원지로, 6.10만세운동의 주축이 된 곳이다. 또 만해 한용운의 궤적을 읽을 수 있는 유심당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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