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0 08:3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동네의 사생활'에는 기욤 패트리와 알베르토가 출연, 강화도 나들이에 나선다.
10일 방송하는 '동네의 사생활'은 강화도를 배경으로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화도는 과거 서양에서 온 낯선 이들의 첫 걸음을 만날 수 있었던 곳으로, 수많은 역사적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다. 한옥으로 만들어진 117년 된 대한성공회 강화 성당과 백범 김구 선생의 흔적이 남겨진 장소를 돌아보며 천주교와 서양문물이 조선에 스미던 시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독립 투사들이 활약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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