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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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이병준에 뺨 맞았다 '눈물'

기사입력 2015.09.23 22:49

이이진 기자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이병준에게 뺨을 맞았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3회에서는 민용길(이병준 분)이 민하리(고준희)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하리는 민용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본가로 갔다. 민용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나지선(서정연)은 민하리의 품행을 지적했다.

특히 나지선은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도 엄마를 빼닮았나봐"라며 도발했고, 결국 민하리는 "그쪽이 뭔데 우리 엄마에 대해서 함부로 지껄이는데"라며 분노했다.

이때 민용길은 "누구더러 이 여자래. 당장 사과드려"라며 민하리의 뺨을 때렸다. 민하리는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부디 드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됐죠. 저 이제 꺼져드릴게요"라며 비아냥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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