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18: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티아라 은정이 화영 왕따 사건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은정은 28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은정은 티아라 관련 논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은정은 "많은 것들은 진실이 아니다. 확실히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거기까지 말은 못하고 욕 먹는 사람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티아라는 2012년 멤버들의 트위터 멘션으로 왕따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화영은 과거 돌발 행동 등을 이유로 팀에서 퇴출됐었다.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 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4가지쇼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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