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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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민호 "'강남 1970' 첫 주연, 배우 느낌 나는 시기"

기사입력 2015.01.18 16:03 / 기사수정 2015.01.18 16:03

이이진 기자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첫 주연작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최근 영화 '강남 1970' 개봉을 앞둔 이민호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왜 이제야 주연을 맡았냐"라고 물었고, 이민호는 "조금 더 성숙하고 배우적인 느낌이 나는 시기가 오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원래부터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민호는 "'20대 후반이면 한 영화를 이끌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고, 이에 박슬기는 "후반보다는 끄트머리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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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이민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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