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한승연이 일본 방송의 특징을 설명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일본 방송의 녹화시간이 짧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승연은 MC 유재석이 일본 방송에 대해 물어보자 "일본은 녹화시간이 짧다"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녹화시간이 짧다는 말에 "거기는 정말 녹화시간이 짧다고 하던데"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한승연은 "만약 방송 분량이 한시간이다 그러면 진짜 길게 한다고 해도 세 시간 정도 녹화를 한다. 말하는 건 거의 다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승연은 "리허설은 철저하게 하는 편이다. 오전 7시 생방송인 프로그램의 드라이 리허설을 4시 30에 한다"며 일본의 경우 아침 방송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크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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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