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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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난 항상 지는 스타일, 양상국은 남자다워"

기사입력 2014.09.27 01:19 / 기사수정 2014.09.27 01:19

정혜연 기자
'마녀사냥' 천이슬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천이슬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천이슬이 연인 양상국의 연애스타일을 들려줬다.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게스트로 배우 천이슬이 출연했다.

이날 천이슬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공식 질문에 "저는 '항져가이'다. 항상 지고 가끔 이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천이슬은 "좋아하는 스타일은 낮이밤이, 항상 이기는 스타일이다. 양상국도 그런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천이슬은 "양상국이 방송에서는 유해보이지만 사람들한테 하는 거랑 다르다. 둘이 있을 때는 남자답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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