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한채영이 출산 후 체력저하가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채영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한채영은 리포터 김태진이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묻자 "꾸준한 운동이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짧고 굵게 한다"고 전했다.
김태진은 한채영의 운동 얘기에 "출산을 하고 체력이 예전보다 떨어지거나 그런 느낌은 없느냐"고 물어봤다.
한채영은 "아직은 없다. 아직 어린데"라고 발끈하며 출산 후에도 체력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진이 "스물 넷?"이라고 장난치자 "그게 더 기분 나빠"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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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채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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