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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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학창시절, 네티즌 "인기 많을만… 예전부터 잘생겼네"

기사입력 2014.02.09 17:35 / 기사수정 2014.02.09 17:35

대중문화부 기자


▲ 주원 학창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주원은 고등학교 시절 인기에 대한 질문에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예고를 다녀서 워낙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았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인기가 없진 않았죠?"라는 반문에 "없지도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패션왕'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지금이 지나면 (교복을) 못 입을 것 같았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며 패션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자신의 실제 학창시절을 언급하며 "내 교복이 진짜 더러웠다"고 운을 띄운 뒤 "예고를 다니다 보니까 일을 많이 했다. 공연 세트를 직접 만들었다. 교복에 추리닝처럼 구멍도 많이 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학창시절,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생겼네", "주원 학창시절, 역시 어려서부터 우월했구나", "주원 학창시절,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학창시절 ⓒ KBS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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