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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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반사판, 영화 캐릭터 위해 포기" 강한 의지

기사입력 2013.11.10 17:52 / 기사수정 2013.11.10 17:52

대중문화부 기자


▲ 김선아 반사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선아가 반사판 없이 영화 촬영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선아가 영화 '더 파이브'에서 캐릭터를 위해 반사판 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선아는 "여배우에게 반사판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눈썹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선아는 "모든 사람에게 눈썹이 없으면 이상하지 않느냐"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선아는 연기를 위해 반사판 없이 촬영을 강행한 것.

한편 김선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더 파이브' 에서 살인마에게 짓밟히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눈 앞에서 처참히 잃은 은아 역을 맡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반사판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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