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신화가 MC를 맡은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이 휴식기에 들어간다.
JTBC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신화방송'이 오는 6월 세 번째 시즌 '손맛'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알려진 것처럼 폐지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화가 윌드투어도 예정이 되어 있고 활동을 시작해서 여섯 명이 다 모여서 촬영을 하는데 지장이 있다. 이번 여름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9월 네 번째 시즌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화방송'은 지난 3월 WBC 중계와 프로그램 재정비를 이유로 한 달간 휴식에 돌입한 이후 4월 세 번째 시즌인 '손맛'으로 컴백한 바 있다.
지난해 3월부터 방송된 '신화방송'은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전면에 나서는 버라이어티로 '~채널', '은밀한 과외', '손맛' 등의 포맷으로 진행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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