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2:27
연예

'다섯손가락' 지창욱, 진세연에게 "주지훈 살리고 싶으면 시키는 데로 해라"

기사입력 2012.09.29 22: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지창욱이 주지훈을 놓고 진세연을 협박했다.

29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유인하가 표절 시비에 빠진 유지호를 놓고 홍다미를 협박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홍다미(진세연 분)는 유지호(주지훈 분)를 기다렸지만 지호에게서는 연락이 없었다. 이때 그녀의 앞에 유인하(지창욱 분)가 등장했고 "유지호 기다리는 거냐. 오늘 그럴 정신 없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인하는 지호의 표절 소식을 다미에게 전했고, 다미는 "지호씨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가서 직접 듣겠다"고 일어섰다. 이에 인하는 "유지호를 구하고 싶다면 내 말대로 해라"고 다미를 협박했다.

인하는 다미에게 유지호의 기사가 들어 있는 봉투를 건네주면 "네가 대상을 받은 내 곡을 연주해 준다면 이 기사는 없던 것으로 해주겠다"고 제안해 다미를 고민에 빠뜨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