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4, 3월 접수 시작…원조 오디션 프로그램 출격 준비

▲'슈퍼스타K 시즌4' 3월 접수 시작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즌4를 준비하고 있다.

Mnet '슈퍼스타K'는 3월 초부터 참가자를 접수해 4월부터 7월까지 지역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한다고 올해 시즌4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Mnet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오디션 프로그램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슈퍼스타K'야 말로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데 가장 근접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어 "올해도 도전자들의 꿈과 열정에 부응하는 최상의 퀄리티로 프로그램 제작에 임할 것"이라며각오를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시즌 4'의 참가자격은 1세부터 99세까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접수는 오는 3월초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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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