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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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김고은 다 울었다…현장 눈물바다 만든 특별한 손님 등장 (도깨비 10주년)

기사입력 2026.07.11 16:03 / 기사수정 2026.07.11 16:03

윤현지 기자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도깨비 10주년 여행'이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10주년 파티를 예고했다.

11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강릉으로 떠난 배우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직접 마련한 파티에는 '도깨비'의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김병철, 이엘, 박경혜도 함께하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작품을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즐기며 당시 촬영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특히 유인나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도깨비' 추억 퀴즈에서는 배우들의 남다른 승부욕이 폭발한다. 

특별한 우승 상품이 공개되자 공유와 김고은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정답 맞히기에 나서고, 평소 숫자에 강한 이동욱의 의외의 활약도 이어진다. 김병철과 박경혜는 MC 유인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저마다의 작전까지 펼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선공개 영상에서는 퀴즈의 하이라이트인 '명장면·명대사 맞히기'가 공개됐다. 극 중 김신(공유)이 지은탁(김고은)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문제로 등장하자 김고은은 "나 이거 알 것 같아"라며 무릎까지 꿇고 정답을 떠올리려 애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유는 "이 고려 남자의 신부가 되어 줄래?"라는 대사를 정확히 맞히며 누구보다 기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장면을 돌아보며 공유는 당시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저런 대사는 나에게 쉽지 않았다. 너무 간질거려서 어려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고, 10년 만에 다시 김신의 프러포즈 장면을 재연하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이번 방송에서는 함께하지 못한 '도깨비' 배우들의 축하 영상도 공개된다. 출연진은 "20주년, 30주년에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작품에 얽힌 특별한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특히 예상치 못한 인물의 영상 편지가 등장하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 전해져,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도깨비 10주년 여행' 3회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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