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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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4년만 '옥장판' 뒤집고 작심 비난…김호영은 '묵묵부답' [종합]

기사입력 2026.07.08 11:50

명희숙 기자
옥주현, 김호영
옥주현, 김호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동료 김호영을 공개 저격한 가운데, 김호영 측이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쏠린다.

8일 옥주현은 자신의 계정에 '옥장판 사건'을 직접 언급하며 김호영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이미 지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왜 이제 와서 다시 이야기 하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며 그동안 괜찮은 척하며 침묵을 택해왔다고 4년 만에 입을 연 이유를 밝혔다.

옥주현은 "한 사람의 말에서 시작된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은 제 이름 앞에 붙은 별명이 되었고, 저는 그 이후 오랜 시간 그 말이 만들어낸 의혹과 조롱,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며 자신이 더 이상 '옥장판'이라는 조롱으로 소비되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서도 '옥장판 사건'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난 사과받은 적이 없다. '고소 취하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누나를 한 번도 저격한 적이 없어'라는 말과 함께 친구 아빠의 장판 홍보 설명을 해주더라"라며 해당 사건으로 당시 광고가 조기 종료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옥장판 사건'은 옥주현이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과정에서 친한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뒤, 김호영이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시작됐다.


옥주현과 뮤지컬 측은 인맥 캐스팅설을 부인했고,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후 취하했다.

4년 만에 '옥장판 사건'이 재점화됐고, 옥주현은 전면에 나서 김호영을 비난했다. 옥주현이 원하는 것은 '옥장판 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과 사과다. 현재 김호영은 자신의 계정에 뉴욕 여행 중인 근황을 게재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엑스포츠뉴스가 김호영과 소속사 피엘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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