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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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 체제 이후 신작 3종 공개…하반기 본격 드라이브

기사입력 2026.07.01 15:39 / 기사수정 2026.07.01 15:39

유희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신작 공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MMORPG부터 글로벌 PC·콘솔 게임까지 하반기 신작 3종을 잇달아 공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작품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오딘Q: 발키리스 콜'이다.

북유럽 신화 '에다(EDDA)'를 재해석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지난 6월 티저 사이트를 통해 정식 타이틀과 키비주얼을 처음 공개했다. 티저 사이트는 한국어를 포함한 아시아 주요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 뒀다.

슈퍼캣이 개발 중인 'K-판타지 MMORPG' '도깨비의세계'도 지난달 25일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며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자유로운 직업 성장과 스킬 조합, 문파 중심 협력 콘텐츠를 핵심으로 하며 7월 사전등록, 8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첫 CBT를 마쳤다.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서바이벌 장르로, CBT 참여자들은 물리 엔진을 활용한 자유도 높은 생존 시스템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기존 생존 게임과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남겼다.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MMORPG·PC·콘솔까지 장르 다변화를 선언한 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신작 릴레이가 실제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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