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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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삼촌 데려 오라고"…32기 돌싱녀들, 자녀 이야기에 '눈물 바다' (나솔)

기사입력 2026.06.16 10:26 / 기사수정 2026.06.16 10:26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영숙
'나는 솔로' 영숙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32기 돌싱녀들의 자기소개 현장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다섯 번째 돌싱(돌아온 싱글) 특집인 32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32기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전파를 탔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돌싱녀들은 직업과 결혼 생활, 자녀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각자의 인생사를 전한다. 

이중 한 돌싱녀는 과거 "체중이 130kg까지 나갔지만 약 74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직후,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자료 화면으로 나오는데, 이를 본 MC 데프콘은 "사람 하나가 빠져 나갔다"며 감탄한다.

이 돌싱녀는 "신문지만 덮고 별 보고 살아도 제가 열심히 살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씩씩한 인생 가치관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긴다. 



또 다른 돌싱녀는 "퇴근 후 MBA 과정에 도전하고 있다"며 열정 가득한 면모를 보여 돌싱남들은 물론 3MC까지 감탄케 한다.

'양육자' 돌싱녀들은 자녀 이야기를 꺼내놓다 눈시울을 붉힌다. 한 돌싱녀는 "우리 아이가 ('솔로나라'에 가서) 꼭 좋은 삼촌 데리고 오라고 했다. 온전한 가정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함이 크다"고 속상해하며 눈물짓는다. 


다른 돌싱녀들도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다", "헤어지지 않는 가족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고백을 이어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돌싱녀들의 릴레이 눈물 고백에 MC 송해나는 "다들 같은 마음"이라며 공감하고, 데프콘은 "아이한테 미안해서 엄마들이 다들…"이라고 함께 안타까워한다. 


한편, 돌싱 특집인 32기는 14명의 출연자 중 무려 10명의 출연자가 자녀를 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돌싱녀들의 자기소개를 통해 자녀 여부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러브라인 향방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나는 솔로' 본방송은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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