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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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냉철한 월드컵 예측 "체코전 이기면 좋은 성적 낼 듯...지면 그냥 와야 한다" (노빠꾸)

기사입력 2026.06.11 14:49 / 기사수정 2026.06.11 14:49

이창규 기자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이승우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1차전 상대인 체코와의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월드컵을 TV로 보는 코리안 메시, 축구 악동, K리그 연봉킹 이승우'라는 제목의 '노빠꾸탁재훈' 시즌4 31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코리안 메시'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이승우가 출연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사실 이번 월드컵이 예측하기 너무 힘들다. 지난번 대회랑 룰이 바뀐 게 많은데, 어떤 결과를 예상하냐"고 물었고, 이승우는 "일단 조편성은 진짜 역대급으로 좋은 것 같다"며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의 면면도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11일 기준 체코전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승우는 체코에 장신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는 만큼 홍명보 감독이 스피드가 있는 선수들을 기용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체코를 두고 "러시아 월드컵 때 맞붙은 스웨덴과 비슷하다. 그땐 우리가 졌는데, 이번에는 선수들 면면을 봤을 때 충분히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탁재훈은 체코를 대표팀의 첫 승 제물로 삼아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냐고 물었고, 이승우는 "1차전을 이기면 정말 좋은 성적을 낼 것 같고, 1차전을 지면 짐을 풀면 안 되고 그냥 그대로 싸서 와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2차전 상대이자 개최국인 멕시코를 상대로는 0-2로 패할 것 같다고 예측했고, 이 때문에 3차전 상대인 남아공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한편, 이승우는 현재 대표팀에서 본인과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로 엄지성, 배준호, 손흥민, 황희찬의 이름을 언급한 뒤 "여기서 한 명만 없으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저는 통역도 가능하다. 멕시코가 스페인어를 쓰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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