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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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처음엔 고윤정♥구교환 매치 안 됐는데"…'모자무싸' 푹 빠졌다 "이런 경험 처음" [종합]

기사입력 2026.05.21 09:23 / 기사수정 2026.05.21 09:23

이예진 기자
정선희 유튜브 채널
정선희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극찬하며 구교환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20일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들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 GV 빌런 고태경' 정선희의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선희는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를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선희는 "'모자무싸'를 아껴 보고 있다. 미쳐버릴 것 같다"며 "난 이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선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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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짜 맛있는 음식 먹을 때 한 번에 허기 채우듯 안 먹고 음미하지 않냐. 난 외울 때까지 볼 거다. 이 드라마를 외워버릴 것"이라며 깊이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그는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고,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의 고윤정 씨 선호도가 있었다"면서 "처음엔 구교환, 고윤정 조합이 매치가 안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모자무싸'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군내 나는 칙칙함이 다 있다"고 설명했다.


정선희 유튜브 채널
정선희 유튜브 채널


특히 정선희는 극 중 황동만 역을 맡은 구교환의 연기를 극찬했다.


그는 "남자 배우한테 몰입이 너무 안 됐던 게 구교환 씨가 미친 듯이 연기를 잘한다. 불필요하게 연기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포장해도 되는데 너무 생날것이다. 그러니까 황동만을 좋아할 수가 없다"며 "방송가에서 그런 사람들을 꽤 본다"고 이야기했다.

정선희는 "제일 싫어하는 게 과거의 부귀영화를 곱씹는 타입이다. 성공하지 못하고 남의 성공을 씹어대는 사람과는 겸상 안 한다"며 "근데 동만이가 그렇다. 남이 하는 작품마다 잘근잘근 씹어놓고 말이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정선희 유튜브 채널
정선희 유튜브 채널


또 극 중 등장하는 '8인회'에 대해서는 "시네필들의 모임인데 감독, 작가 등 각자의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동만이만 영화를 내놓지 못했다"며 "사람들이 동만이를 아픈 손가락이면서도 피하고 싶은 기피대상처럼 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 집단에서나 꼴 보기 싫은 인간을 제2의 황동만, 제3의 황동만이라고 본다"며 "루저의 전형적인 역할이다. 내가 이 드라마 1회를 넘길 수 있을까 싶었다"면서 드라마에 푹 빠져든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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