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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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승우 2026 월드컵 안 간다…이강인-엄지성-이동경 등 미드필더 확정

기사입력 2026.05.16 16:10 / 기사수정 2026.05.16 16:12



(엑스포츠뉴스 광화문, 나승우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한국 축구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미드필더들이 공개됐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서 월드컵 최종엔트리 26명을 발표하고 있다.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등 크게 4가지 포지션으로 분류돼 명단을 드러난 가운데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월드컵 원정 단일대회 5경기 출전에 도전하는 태극전사 중 골키퍼, 수비수에 이어 미드필더들이 드러났다.

홍 감독이 호명한 미드필더들은 이강인(PSG), 양현준(셀틱), 백승호(버밍엄 시티), 황인범(페예노르트), 김진규(전북 현대), 배준호(스토크 시티), 엄지성(스완지 시티), 황희찬(울버햄프턴), 이동경(울산HD), 이재성(마인츠)로 확정됐다.

전북 미드필더 이승우는 뽑히지 않았다.

한국은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해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승부차기 승) 등을 누르고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국가 중 최초로 4강에 오르는 신화를 일궈냈다.



이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선 박지성, 이영표, 이청용, 기성용 등 유럽파를 앞세워 월드컵 원정 대회 사상 첫 16강을 달성했다.


직전 대회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한국 축구 역대 최고의 스타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이 똘똘 뭉쳐 조별리그 최종전서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하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다시 올랐다.

사상 첫 월드컵 두 대회 연속 16강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18일 사전캠프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떠나며 이후 미국과 멕시코에서 고지대 적응을 거친 뒤 6월12일 체코전, 6월19일 멕시코전, 6월25일 남아공전 등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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