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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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개인이 폭주? 주류 방송 문제"…평론가가 본 '양상국 논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2 15:42 / 기사수정 2026.05.12 15:42

양상국, 엑스포츠뉴스DB
양상국,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양상국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평론가 위근우가 생각을 밝혔다. 

위근우는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나는 솔직히 말해 이건 그저 양상국 개인이 잠깐 떴다가 정신 못차리고 폭주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보지 않는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미 얼마 전 '놀뭐'를 비롯한 주류 방송들에서 양상국을 통해 경상도 방언과 남성성을 정말 빤하게 수행하고 이걸 대세라고 띄워주며 부화뇌동하면서 지금에 이른 거라고 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영화의 비판적 맥락은 지워지고 한국 남자들에 의해 항상 얄팍한 부산 마초 판타지 밈으로 소비되는 '범죄와의 전쟁'을 위해 잠시 묵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양상국은 MBC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들었으나, 이후 웹예능 '핑계고' 등에서 아슬아슬한 개그를 선보여 대중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양상국은 누리꾼들의 부정적 댓글에 직접 "불편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사과하기도 했으나, 여론은 좋지 않은 상태다. 

이 가운데 양상국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가 논란 관련 심경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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