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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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쌍방 입맞춤으로 마음 확인…또 시청률 상승했다 [종합]

기사입력 2026.05.10 08:44 / 기사수정 2026.05.10 08:44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 21세기 대군부인'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10회는 수도권 13.5%, 전국 13.3%, 2054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이틀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전국·수도권·2054 시청률 모두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이틀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성희주(아이유 분)가 불길에 휩싸인 편전에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엔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관계가 위협 속에서도 더욱 단단해지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향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홀로 남아 억눌러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성희주의 말이 자신을 밀어내기 위한 거짓임을 알면서도, 왕실로부터 그녀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무력감에 사로잡힌 그는 오래전 형이 남긴 유언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이후 조카 이윤(김은호)을 찾아가 자신의 자리를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왕 이윤은 선왕의 유언대로 숙부인 이안대군에게 왕위를 넘기겠다고 선언해 궁궐을 충격에 빠뜨렸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 성희주는 이혼을 언급하며 상처를 줬던 이안대군에게 사과하고 진실을 설명하려 했다. 그러나 이안대군은 “넌 나 안 믿은 것”이라며 차갑게 돌아섰고, 성희주는 더욱 괴로워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그럼에도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찾아가 처음으로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며 입을 맞췄다.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던 이안대군은 결국 성희주의 진심에 깊은 입맞춤으로 답했고, 서로를 꼭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은 애틋함을 더했다.


이어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왕위에 대한 오랜 죄책감을 털어놨다. 윤이랑이 선왕의 유언을 거스르고 아들을 왕위에 올릴 때까지 모든 사실을 알고도 침묵해야 했던 그의 고통을 이해한 성희주는 “끝까지 가요, 내가 옆에 있을게요”라며 힘을 보탰다.

한편 국무총리 민정우는 대비 윤이랑(공승연)을 찾아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선위를 막으라고 압박했다. 이안대군이 왕위에 오르면 성희주가 궁을 떠날 수 없게 되는 만큼, 민정우는 이안대군 제거를 노리는 부원군 윤성원(조재윤)과 손잡으며 본색을 드러냈다.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성희주는 가족들에게 상황을 전하러 가던 중 폭발음을 듣고 곧바로 편전으로 향했다. 하지만 편전은 이미 불길에 휩싸여 있었고, 성희주는 이안대군이 안에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과거 선왕을 죽음으로 몰았던 화마가 다시 이안대군을 위협하는 가운데, 불길 속에 남겨진 그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왕실을 덮친 또 한 번의 비극과 그 진실이 공개될 ‘21세기 대군부인’ 11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21세기 대군부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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