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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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마크, NCT 10주년 깜짝 축하…"SNS 안 보는 중, 다시 돌아올 것"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10 09:35

마크.
마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마크가 NCT를 탈퇴한 가운데, 팀의 10주년을 기념했다. 

9일 마크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데뷔한 지 오늘로 딱 10년이 됐다. 10년 동안 정말 너무 고맙다고 다시 한 번 인사하고 싶어서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요즘 시간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다. SNS도 사실 아예 안 보고 있고 주변 사람들 통해서 소식을 듣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번에 시즈니(팬덤 별칭)가 응원의 트럭들을 보내준 거랑 긍정적인 해시태그들, 게시물들을 올려주는 걸 보고 너무 놀라고 감동이고 벅차고 너무너무 고마웠다"며 "시즈니가 보내주는 응원과 나를 생각해 주는 만큼, 나도 얼른 열심히 준비해서 새롭게 시즈니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마크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크.
마크.


마크는 "다시 한번 저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상처 받은 시즈니랑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고개 숙인 뒤 "무엇보다 정말로 너무 고맙고 다음에도 또 오겠다. NCT 10주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크는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계약종료 및 NCT 탈퇴를 알렸다. 당시 SM은 "마크와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며 NCT 127, NCT 드림 등 마크의 모든 NCT 활동이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마크는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자필 편지를 남기며 "이 결정에 대해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응원해줬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며 오랜 시간 함께한 멤버들과 SM에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NCT는 브랜드 론칭 10주년 프로젝트 'NCT 2026'에 돌입한다. NCT 127은 3분기 앨범 발매와 투어 개최, NCT 드림은 3분기 팬미팅과 4분기 앨범 발표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WayV는 3분기 앨범과 투어를, NCT 위시는 오는 20일 첫 정규 앨범을 시작으로 3분기 일본 싱글과 4분기 앨범까지, 전방위적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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