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특종세상'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뇌종양으로 각종 소문이 돌던 이의정이 남자친구의 사랑으로 이를 극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 때 그 사람'에 '41살 남자친구, 9살 연상이에요. 번개머리 이의정의 투병을 도와주는 사연'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5년 9월 방송된 배우 이의정의 이야기를 재소환했다. 이의정은 7살의 아역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 이후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그는 2006년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이후 고관절 괴사까지 겪었다.

유튜브 '채널A' 캡쳐
이의정은 과거 방송에서 "처음에는 굉장히 심각했다. 심지어 옛날에 내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심지어 사망설까지 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종세상'에서 이의정은 자신의 질병에 대해 추가적으로 밝혔다. 그는 "5년 후에 다른 쪽으로 괴사가 왔다. 그게 고관절 괴사였다"고 입을 열었다.

유튜브 '특종세상' 캡쳐
뇌종양을 이겨냈지만 현재 고관절 괴사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
고관절 괴사를 겪고 있는 그녀가 질병을 극복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였다.
시장에서 장을 본 후 집에 도착한 이의정. 이의정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다정하게 물을 떠다주는 한 남성이 눈에 띄었다. 남성은 이의정이 남자친구 장수호로 이의정과 6년째 연애 중이었다.

유튜브 '특종세상' 캡쳐
장수호는 그를 위한 요리를 하면서 "이의정의 식단을 신경 써야한다. 아픈 것 때문에 고생을 같이 많이 했다. 만나면서도 많이 아파 가지고 왔다 갔다를 많이 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장수호는 이의정의 투병을 돕기 위해 그녀와 함께 헬스장도 함께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정의 회복을 위해 같이 운동을 하던 중, 이의정은 하체에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고관절 수술한 지 10년 넘어서 지금은 다 닳았다. 운동해서 그 주변 근육을 키워야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또 두 번째 수술이 잘못되면 평생 휠체어를 타야한다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심각한 상황을 밝혔다.

유튜브 '특종세상' 캡쳐
이후 이의정은 "5년 후에 다른 쪽으로 괴사가 왔다. 그게 고관절 괴사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의정은 이날 총 18개의 알약을 복용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15년째 이 약을 매일같이 먹고 있다. 나는 살기 위해서 약을 먹어야 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특종세상', 유튜브 '채널A'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