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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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전현무, 97세 전수경 父 연애사 고백에…"저보다 나으신듯" 씁쓸 (아빠하고)

기사입력 2026.04.07 10:35 / 기사수정 2026.04.07 10:35

김지영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97세 전수경의 연애사를 듣고 부러움을 드러낸다.

8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6·25 참전 유공자 모임의 부회장직을 맡은 97세의 전수경 아버지가 '94세' 회장과 '81세' 막내 사무국장을 집으로 초대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전수경의 아버지는 대쪽 같은 원칙주의자 회장님과는 상극으로, 마치 '톰과 제리'같이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전수경 아버지는 "작품을 대접하겠다"며 유공회관 임원들을 위한 특별한 집들이 음식을 준비한다. 그러나 회장님은 "난 이렇게는 안 먹어. 손님 대접을 이렇게 해?"라며 불만이 가득한 모습으로 포착된다.

분위기를 풀어보려 나선 전수경은 "지금 체격 보니, 그때 몸도 좋으셨을 것 같고 인기 엄청 많으셨을 것 같다"며 회장님에게 칭찬을 건넨다. 그러자 회장님은 "인기 좋았다. 여자도 많이 따랐다. 우리 아내보다 더 특출난 사람이 덤비는 것도 다 거절한 사람이다"라며 왕년의 인기를 자랑한다.

전수경이 "우리 아버지도 인기 있었을 텐데?"라며 거들자, 전수경의 아버지는 "난 워낙 바빴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한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그러나 회장님이 “여자를 꾀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너 나하고 연애 한 번 할 테냐' 이렇게 말 못 하는 놈은 평생 못한다. 연애는 용기 없으면 못한다"라고 말하자 전수경의 아버지는 "난 용기 없어도 (여자들이) 슬슬 오던데?"라며 뜻밖의 인기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VCR을 보던 한혜진은 "두 분 다 인기 많으셨을 것 같다"며 중재(?)했다. 48세의 전현무는 "저보다 나으시다"라며 '9N살 듀오'의 인기를 부러워하는 쓴웃음을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신경전에 이어, 팔씨름 내기를 시도 때도 없이 제안하는 전수경의 아버지는 "겁날 거 하나도 없다"라며 당장이라도 회장님과 팔씨름에 나설 기세를 보인다.


회장님은 "팔 힘이 약해서 팔씨름은 지는데 운동장 가서 치고받고 싸움하면 그건 내가 이긴다"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이에 전수경 아버지도 지지 않고 "나도 복싱 배웠는데?"라며 예상 밖 반격을 선보인다.

한편 9n살끼리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 전수경 아버지의 우당탕탕 집들이 현장은 8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공개된다.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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