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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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남편, 베트남인 아내에 2년간 거짓말 '충격'…서장훈 "겨울 못 겪은 사람인데" 분노 (이숙캠)

기사입력 2026.03.27 09:36 / 기사수정 2026.03.27 09:36

김지영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짠돌이 남편의 2년간 아내에게 해온 거짓말을 듣자 서장훈이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베트남 출신 아내와 한국인 남편으로 이뤄진 국제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극단적인 소비 성향과 생활 방식 차이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원했던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한 달 생활비를 30만 원으로 제한하는 등 지나치게 절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불만을 드러냈고, 다툼이 생길 때마다 욕설을 하거나 쉽게 이혼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아내를 두고 '베트남 MZ'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내 측 영상에서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이 드러나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남편을 긍정적으로 보던 MC들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추위에 약한 아내에게 보일러 사용을 제한하고, 2년간 보일러가 없다고 거짓말한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이에 서장훈은 "겨울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보일러 대신 옷을 껴입으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외도 부부의 상담 과정도 공개됐다. 이호선은 극단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아내의 상태를 우려하며 "이제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이어 금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아내의 음주를 방치해 온 남편에게도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내의 음주를 제지하고, 필요할 경우 병원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내는 가족을 위해 치료를 받겠다고 다짐했지만, 상담 이후 다시 술을 마시겠다고 나서며 남편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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