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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손흥민 다음 이재성!…분데스 한국인 최다골 '공동 3위' 등극→LEE 2경기 연속골 폭발+마인츠는 브레멘 2-0 완파

기사입력 2026.03.16 09:19 / 기사수정 2026.03.16 09:19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한국 축구 선수로 세 손가락 안에 들었다.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 있는 베저 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재성이 쐐기 골을 넣어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마인츠는 최근 4경기 무승(3무 1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 2월 7일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 2-0 승리 후 5경기 만의 승리다. 

마인츠는 13위(6승9무11패 승점 27)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시즌 초 최하위로 추락했었던 마인츠는 어느새 잔류 순위까지 끌어 올리며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이재성은 슈투트가르트와 직전 라운드 홈 경기에 헤더 선제골을 터뜨린 뒤, 이날 경기 득점으로 2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 자신의 리그 4호골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이재성은 이 득점으로 분데스리가 통산 28골을 기록해 한국 선수 최다 득점 공동 3위에 올랐다. 구자철과 동률을 이뤘으며 차범근(98골), 손흥민(41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 골만 더 넣으면 단독 3위가 된다. 

브레멘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미오 백하우스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스가와라 유키나리, 훌리안 말라티니, 마르코 프리델, 올리비에 드망이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옌스 슈타게, 레오나르도 비텐쿠르트, 카메론 푸에르타스가 맡았다. 측면에 마르코 그륄, 로마노 슈미트, 최전방에 케케 토프가 나섰다. 


 마인츠는 3-3-2-2 전형으로 맞섰다. 다니엘 바츠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다니 다코스타, 슈테판 포시, 도미닉 코어가 백3를 구축했다. 3선은 실뱅 비드머, 사노 가이슈, 필립 음베네가 지켰다. 2선에 파울 네벨과 이재성, 최전방에 필립 티츠, 셰럴도 베커가 나와 득점을 노렸다.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6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네벨이 박스 안에서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선제 골을 터뜨렸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브레멘은 전반 8분 코너킥에서 슈타게의 헤더가 나왔지만, 바츠의 선방이 나왔다. 

브레멘은 전반 22분 토프가 몸싸움을 이겨내고 오른발 슛까지 연결했지만, 바츠의 품에 안겼다. 

브레멘의 공세가 이어진 가운데 마인츠는 세트피스로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추가 골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브레멘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3분 그륄이 박스 앞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 차는 슛을 시도했는데 살짝 빗나갔다. 

마인츠도 후반 6분 베커의 크로스를 니콜라스 타우어가 다이빙 헤더로 시도했는데 빗나갔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결국 해결사로 이재성이 나섰다. 후반 7분 베커가 날카로운 낮은 크로스를 오른쪽에서 시도했다. 반대편에서 이재성이 수비 방해를 이겨내고 발에 갖다 대면서 공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재성은 후반 16분 상대를 향한 거친 태클로 한 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다. 

브레멘의 파상 공세에도 마인츠는 역습을 항상 노렸다. 후반 22분엔 이재성이 직접 전진하면서 공격을 주도했다. 박스 안까지 전진한 그는 두 차례 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수비 블락에 막히고 말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공격수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맛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16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으로 승리한 마인츠는 승점 27로 13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6~18위)인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연합뉴스


이재성은 후반 42분 교체되며 휴식을 받았다. 이재성과 배커가 빠지고 가와사키 소타, 레너드 말로니가 투입돼 지키기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이어진 브레멘의 공격을 막아낸 마인츠는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어갔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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