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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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충격 가정사…"母만 4명…사업 실패 父는 늘 도망" 고백 (남겨서뭐하게)[종합]

기사입력 2026.03.09 20:56 / 기사수정 2026.03.09 20:56

정연주 기자
'남기면뭐하게' 캡쳐
'남기면뭐하게'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이성미가 충격적인 가정사를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예약손님으로 이성미가 등장해 자신의 과거를 밝혔다. 

이성미는 이 날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가정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겨서뭐하게' 캡쳐
'남겨서뭐하게' 캡쳐


이성미는 "엄마 얘기를 하려면 좀 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엄마가 4번까지 있었다. 나를 낳아준 엄마는 나를 낳고 떠나서 얼굴을 못봤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100일부터의 사진은 없고, 그리고나서 3살 이후의 사진만 슬슬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성미는"어릴 때는 당연히 친엄마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엄마 친구들이 와서 얘기하더라"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엄마친구가 '네가 낳지도 않았는데'라는 말을 하는 걸 보고 그 때부터 의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성미는 이어서 안타까운 사정을 전했다.

이성미는 "두 번째 엄마가 자궁암에 걸려서 돌아가셨는데, 내 친엄마를 찾으라는 말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다" , "어느 날 내가 중학교 2학년이 됐는데 아빠가 갑자기 '인사해라 네 엄마다'라고 말하면서 엄마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더해 "또 어느날 누가 와서 우리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더라. 그게 네 번째 엄마다"라고 말하며 4명의 엄마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또 "그때 당시는 그냥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난 왜 이렇게 엄마가 많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놀면뭐하게' 캡쳐
'놀면뭐하게' 캡쳐


이어 "아빠가 사업하다가 실패해서 늘 도망을 가셨다. 그래서 난 이사만 40번 다녔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살았다"고 비화를 밝혔다.

또한 "내가 사는 집이 아빠가 새엄마 집에 얹혀 살아서 눈치보였다. 샤워하고 그냥 옷 벗고 나갈 수도 있었는데 그게 눈치 보여서 옷을 다 입고 나갈 수 밖에 없었다"며 눈치를 봐야만 했던 어려운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성미는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이런 우여곡절의 일이 없었으면 지금 성질이 더러웠을 거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성미는 방송에 출연해 암에 걸렸던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이성미는 당시 "건강검진하다가 암이 밝혀졌다. 그냥 암이라고 하니까 죽음이랑 연결되더라"라며 토로했다. 

사진 =  tvN STORY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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