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의 딸이 엄마의 과보호를 폭로했다.
5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아들딸이 인생 첫 지하철 타고 심부름 간다면? (사회실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한가인의 큰딸 제이 양, 아들 제우 군이 함께 출연했다.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2016년생 딸 제이 양, 2019년생 아들 제우 군을 두고 있다.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은 "저희 둘째 취학 통지서가 나왔다. 다음 주에 예비 소집일이 있다"면서 촬영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제우 군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제 독립적으로 엄마 없이도 씩씩하게 지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미션을 주려고 한다"며 두 자녀를 지하철을 타고 심부름을 보내보려 한다고 얘기했다.
한가인은 "저희가 동네 특성상 지하철을 타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에 제이 양은 "그리고 엄마의 과보호 성향도 있다. 제가 무슨 라푼젤도 아니고"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 유튜브
이후 영상을 통해 자녀들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가인은 "제우는 제이보다 훨씬 긴장이 많다. 불확실한 일을 굉장히 염려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제이보다 이런 경험을 많이 해야 하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한가인은 "아들의 겁 많은 성격이 남편을 닮은 것이라고 하더라. 저희 남편도 자기가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그랬다고 한다. 그런데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좋아졌다고,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한가인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