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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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메달 강탈, 사실이었다…0.98점 차 '통한의 4위'→쇼트프로그램 제대로 매겼으면 동메달 [밀라노 현장]

기사입력 2026.02.14 10:42 / 기사수정 2026.02.14 10:42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차준환(서울시청)이 지난 4년간 고통을 견뎌낸 끝에 다시 한번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역사를 새로 썼다.

차준환은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싱글 4위에 오르면 역대 최고 성적을 세웠다. 3위와 불과 0.98점 차이였기에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지난 11일 쇼트프로그램에서 92.72점을 받았던 차준환은 총합 273.92점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이날 두 번째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에서 크게 넘어지면서 점수가 크게 깎였다. 후반부 두 번째 점프 과제였던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서도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을 받아 감점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차준환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연기를 하다 넘어지면서 대이변이 발생했다. 미하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291.58점)가 깜짝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2022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가기야마 유마(일본·280.06점)는 2위에 올라 2회 연속 은메달을 챙겼다. 동메달은 사토 슌(일본·274.90점)이 가져갔다.

남자 싱글 최강자 '쿼드 갓' 일리야 말리닌(미국)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여러 차례 넘어져 총합 264.49점을 기록해 8위로 추락했다.


차준환이 최종 4위에 오르면서 지난 11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점수가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쳐 시즌 베스트 기록을 세웠지만, 몇몇 매체들은 차준환이 PCS 등에서 더 많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겨 매체 '엘레간트 스케이터스'는 "우린 차준환이 메달 강탈당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끼지 했다.

이후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에서 넘어지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3위 사토 슌과 불과 0.98점 차이로 한국 남자 피겨 첫 메달을 얻지 못했기에 쇼트프로그램 점수 책정에 대한 아쉬움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날 '광인을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인 고난도 쿼드러플 살코(기본점수 9.70점)를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3.74점을 챙겼다. 그러나 이어진 쿼드러플 토루프(기본점수 9.50점)에서 크게 넘어지면서 GOE가 4.75점이 깎였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곧바로 일어난 차준환은 다시 연기에 집중해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기본점수 10.80점)와 트리플 악셀(기본점수 8.00점)에서도 GOE를 각각 1.77점, 2.06점 따내며 점수를 쌓아올렸다 .이후 스텝시퀀스(기본 점수 3.90점)를 최고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고는 점프에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후반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수 11.11점)에서 GOE 1.51를 얻은 그는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기본점수 12.43점)에서 쿼터 랜딩 판정을 받았다.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기본 점수 3.00점)를 성공시킨 후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기본점수 5.83)을 깔끔하게 연기해 GOE 1.29점을 추가했다.

모든 연기를 마친 차준환은 빙판 위에 쓰러지면서 가쁜 숨을 내쉬었고, 연기 전반부에 나온 실수 때문인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그러나 차준환 이후 나온 선수들이 연달아 은반 위에 넘어지면서 차준환의 입상 가능성이 떠올랐지만, 아쉽게도 0.98점 차이로 차준환의 동메달이 불발됐다.

비록 동메달을 얻지 못했지만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세웠다. 지난 2018 평창 대회 때 올림픽 데뷔전을 가진 차준환은 15위를 기록했고, 4년 뒤 2022 베이징 대회에서 5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밀라노 대회에선 순위를 한 단계 높여 4위에 올랐다.

연기를 마친 후 차준환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등장해 "세 번째 올림픽이라는 순간이 끝나는 시간을 기다리기도 했고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다"라며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는 한 가지 했지만 쇼트프그로그램 이후 모든 걸 다 쏟아붓고 나왔기 때문에 만족스럽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올림픽 때 5위였고, 이번엔 4위를 했는데 아쉬움이 남지 안 남을 수 없다"라며 "당연히 아쉬움이 남지만 쇼트프로그램도 그렇고, 프리스케이팅도 과정만 놓고 보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미련과 후회 없이 다 쏟아붙고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차준환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5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2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사흘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92.72점을 합쳐 총점 273.92점을 기록했다. 차준환의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찍은 종전 시즌 최고점 273.62점을 0.30점 경신한 새로운 시즌 베스트 점수다. 최상위권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면서 차준환은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리스트인 사토 슌(일본)에 불과 0.98점 뒤졌다. 연합뉴스


또 "결과에 대한 성취는 조금은 아쉽다. 계속 메달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한 것에 비해 성취는 못했지만 선수로서의 인생이 아닌 뭔가 사람으로서의 인생에 더 큰 배움이지 않았나 싶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연기를 마치고 은반 위에 쓰러진 것에 대해 차준환은 "체력적으로도 너무 방전됐고, 한 번에 넘어진 이후 페이스가 살짝 흔들렸다. 실수가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몫이기 때문에 이를 이뤄내서 방전됐던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세 번의 올림픽에 나오면서 성적을 계속 끌어올린 차준환은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에 대해선 확답을 피했다. 그는 "이번 올림픽이 꼭 마지막이라고 단정 짓고 나온 건 아니다. 다음이 정말 있을 수도 있는 거다"라고 했다.

차준환은 밀라노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힘든 시기를 떠올리면서 당장은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준환은 "지금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지난 4년이다. 너무 좋았던 순간도 많았는데 그만큼 너무 좀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다. 정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정말 수도 없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도 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하나씩 어떻게든 이어갔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지난 험난한 4년의 여정을 마친 내게 좀 숨 쉴 시간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4년 동안 부상도 너무 심했다. 대부분 스케이트 때문에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케이트를 신는 시간 자체가 아픈 시간이었던 것 같다. 통증을 좀 억제하고 치료를 병행하면서 왔기 때문에 휴식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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