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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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같이 삽시다' 종영 후 심경 고백…"내가 불편함 준 건 아닌지" (어쨌든)

기사입력 2026.02.13 11:2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가수 혜은이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종영 이후 심경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어쨌든 혜은이'에는 '혜은이 혼자 카페에 갔다가 '두쫀쿠'를 처음 알았습니다! #어쨌든혜은이'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이날 혜은이는 여유를 즐기기 위해 남양주의 한 카페로 떠났다.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은 혜은이는 최근 종영한 KBS 1TV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혜은이는 "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같이 삽시다'를 하면서, 힘든 일도 많고 고생도 많이 하고 했다. 근데 지금 끝나고 생각해 보니 '같이 삽시다'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내 생활이 돌아가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혜은이는 "('같이 삽시다'는) 공연이랑은 완전히 다른 별개다.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같이 삽시다'의 자아가 따로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혜은이는 "가장 섭섭한 건 '같이 삽시다' 식구들을 못 본다는 거다.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도 있듯, '옆에 있을 때 조금 더 잘할걸' 하는 게 솔직한 심경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혜은이는 "조금 짜증 나는 일이 있어도 좀 참고, 스태프들한테도 한 마디라도 더 따뜻한 말을 해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근데 내 성격이 막 좋다는 표현을 하지 못하니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상대방이 나를 대할 때 편안해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은데, 혹시나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여러 사람에게 불편함을 줬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어쨌든 혜은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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