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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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함소원·진화, 재결합 고심에 "애가 정상적으로 자랄까"…'훈육 논란' 잇는 우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6 10:26 / 기사수정 2026.02.06 10:26

함소원과 진화, 딸 혜정.
함소원과 진화, 딸 혜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재결합'을 언급한 함소원과 진화의 행보에 함소원의 모친이 손주를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방송을 앞두고 함소원과 진화의 에피소드를 선공개했다.

이날 함소원의 모친은 "계속 왔다갔다하면 애(혜정)가 헷갈린다"며 이혼 후에도 동거하는 부모를 봐야하는 손녀를 걱정했다.

이에 함소원은 "다 잘되게끔 해줘야 한다. 애 보는 것도 습관 들이고. 다 괜찮아지게"라며 진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네 생각이 그러면 걔를 다독여서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싸우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둘이) 싸우지만 않고 살면 함소원이 벌어 먹여 살려도 난 괜찮다. 둘이 살겠다는데 내가 몇년 더 산다고 그걸 못 보겠나. 좋다"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모친은 이어 "근데 안 싸우는 날이 없는 거 같다. 혜정이에게 물어보기도 그렇지 않나"라고 토로하며 "(손녀) 표정이 이상하면 그때 물어본다. 엄마 아빠가 싸워서 기분이 안 좋냐고 물으면 '응 스트레스 받아' 이러더라. 손이 새빨갛더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패널들은 "아이들이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이 생긴다", "그게 불안이다"라며 손을 뜯는 혜정이를 향한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애가 정상적으로 자랄까하는 생각이 계속 가슴을 아프게 한다"라며 손녀의 양육 환경을 걱정했다.

이에 MC와 패널들은 "어머니 입장은 그럴 바엔 헤어져라 이거다", "싸우지 말고 살라는 거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내 눈길을 끈다.

2022년 이혼한 두 사람은 최근 다시 동거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진화는 다시 한국 함소원의 집에서 머물고 있으며, 진화의 모친은 이들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당시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신중하게 재결합을 고민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파격적인 선언 속에서 대중과 시청자 일부도 두 사람의 딸 혜정이에 대한 걱정을 표하는 중이다.



특히, 함소원은 딸이 잘못했을 때마다 소고기, 반찬, 김 등을 하나씩 뺀다고 밝혔고, 진화가 "밥을 안 주냐"고 충격을 받자 "밥은 준다. 물하고 밥, 채소 반찬은 주고 고기를 안 줄 뿐"고 설명해 화제가 됐다.

그는 "그래야 아이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혜정이는 먹는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내가 잘못하면 못 먹는구나' 가르쳐야 스스로 할 일을 한다"는 훈육법을 설명했다.

아이에게 음식으로 훈육은 아니라는 진화에 이들 부부는 또 한 번 갈등을 표출했고, 시청자와 대중 또한 "과한 훈육이다", "아동학대로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오죽했으면 저럴까", "각 가정마다 만든 규칙이 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에도 아이의 양육 환경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은 7일 '동치미'에서 방송된다.

사진= MBN, 함소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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